태백 주변으로 풍경 멋진 곳을 알차게 한바퀴 돌아오는 95km 1,800m의 코스를 단풍철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출발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했으며 영월방향으로 화방재를 오른후 바로 만항재로 업힐을 하고 다운힐은 태백선수촌을 지나 오투리조트 방향으로 내려와 황지로 갑니다.황지 시내를 지나면서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 들러 예쁜 단풍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갑니다.태백 시내를 벗어나 삼수령을 오르고 계속해서 건의령으로 가서 탁 트인 풍경이 멋진 건의령 다운힐을 즐깁니다.삼수령가는길에는 여름이면 해바라기 축제를 하는 구와우마을 앞을 지나니 여름철에 가실분은 해바라기꽃 필때 가보길 추천합니다. (태백-1 영상 참조)건의령에서 도계로 조심해서 다운힐 하고 다시 태백으로 넘어오는 길은 한적한 정거리재 길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