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진 라이딩으로 고대면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석문방조제를 지나고 장고항과 왜목마을 해안가를 들러 보고 내륙으로 들어와 대호지면을 지나고 운산면을 거쳐 복귀하는 89km 500m의 코스입니다.당진 주변으로는 산업단지가 많아 교통량이 많기에 가능한 한적한 도로를 이용해서 코스를 만들었고 직접 라이딩해보니 충분히 재미있게 라이딩 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출발은 고대면에 있는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했으며 바로 석문간척지의 평지를 달려 현대제철소 방향으로 달린 후 석문방조제를 건너갑니다.쭉 뻗은 방조제길을 신나게 달리기도 하고 중간에는 방조제 위로 올라 뚝방길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건너갑니다.봄이면 실치회로 유명한 장고항에 들러서 해변을 한바퀴 돌아봤는데 항구 주변은 깨끗하게 정비 되어있고 무료 ..